한지민 / 나이 / 어린 시절 / 데뷔 / 평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지민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한지민 프로필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개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청주 한 씨입니다.

키는 156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할머니, 부모님, 언니 1명 있습니다. 언니가 본인보다 더 외향적이고 활달한 성격이라 언니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는데 오히여 내향적인 본인이 연예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은로초등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부속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상명대학교 상담대학원 아동·청소년상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입니다. 하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한지민은 어릴 때 맞벌이를 했던 부모님으로 인해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고 하며, 현재도 흑석동에서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성도 좋아 보이고 사람이 참 맑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지민의 어렸을 때의 꿈은 의사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조부모가 한지민은 의사가 되고 언니는 성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여 조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 중학교 때까지 장래 희망이 의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를 꿈꾸기도 했으며, 조부모님과 같이 살다 보니 노인복지에도 관심이 많아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예쁜 얼굴로 아주 유명했습니다. 얼굴도 예쁜 데다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부반장, 임원직도 쭈욱 하면서 선생님들한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도 좋아했고 약자를 괴롭힌다거나 누군가를 왕따 시킨다거나 하는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시절 자신과 같은 반 여자 친구가 축구를 하다가 다른 반 전교 짱 남자아이한테 맞고 울고 온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덩치 크고 힘센 짱이라는 남자가 연약한 여자를 때렸다는데 화가 난 한지민이 잘하지도 못하는 욕까지 연습해서 학교짱한테 찾아가서 어설픈 욕을 섞어하며 내 친구한테 사과하라고 해서 결국 사과까지 받아냈다는 유명한 일화를 한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지민은 서문여자고등학교 후배들의 말에 의하면 한지민을 가르쳤던 선생님들마다 그렇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예쁜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다며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한지민의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습니다. 첫 소속사 대표의 제부가 한지민의 중학교 3학년 시절 체육 교사로 한지민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CF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지만 적극적인 활동은 안 하고, 잡지 모델이나 광고모델만 활동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해서 연예활동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학교생활에 비교적 덜 지장을 주는 잡지 모델과 광고모델 위주로만 활동을 했습니다.

만약 오전에 촬영이 있을 때에는 학교에서 허락을 받고, 촬영 후에는 다시 학교에 돌아와서 수업을 받고 보충수업도 빼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한지민의 첫 모델 데뷔는 참고서 모델이었습니다.

한지민을 너무나 잘 아는 이서진은 자신이 아는 여배우 중 한지민이 가장 착하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이순재도 공감했습니다.

박은혜는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이영애, 김태희, 한채영 등을 제치고 한지민을 실물이 가장 예쁜 배우로 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지민은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한지민의 선한 품성에 대한 칭찬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중 한 가지를 뽑자면 한지민 동창이 증언한 내용입니다. 학창 시절 때 자폐증이 있어 다들 피하던 학우가 있었는데 한지민만 유일하게 거리낌 없이 선하게 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