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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강다니엘 / 나이 / 종교 / 학창시절 / 평가

by 엘리강스 2020. 12.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다니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다니엘 프로필

 

다니엘은 본명 강다니엘이며, 1996년 1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세이며, 쥐띠입니다. 다니엘은 원래 이름이 강의건이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발음을 어려워해 약간의 스트레스로 인해 강다니엘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다니엘은 부산광역시 영도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1.5cm, 몸무게 67kg, 혈액형은 A형,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한분 계십니다.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학력은 청학초등학교, 신선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브니엘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의 학비가 너무 비싸 집안 사정으로 자퇴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Wanna One의 멤버이며, 포지션은 센터, 메인 댄서, 리드 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다니엘 취미는 춤, 보드 타기, 게임이며, 특기는 비보잉입니다. 좌우명은 '행복하자'라고 합니다. 좌우명처럼 늘 행복한 일상이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2. 다니엘 학창 시절

 

다니엘은 학창 시절부터 춤에 푹 빠진 생활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교내 남자 비보잉 동아리가 결성되면서 동아리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활동을 했으며, 이 동아리는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예제나 학교 행사 때 고정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방과 후 비보잉 수업 강사의 권유로 학원을 다니면서 비보잉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으며, 기본기가 없으면 힘든 비보잉을 잘 추기 위해서 근육을 만들면서 춤을 배웠다고 합니다.

학교를 마치면 왕복 3시간이 소요되는 해운대 학원에서 밤늦도록 춤을 추고 오는 생활을 반복했으며, 오후 5시에 학원에 오면 밤 10시까지 학원 문을 닫을 때까지 춤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다니엘은 학원 강사 선생님과 집이 같은 방향이라 거의 매일 함께 퇴근할 정도로 열심히 했으며, 학원 강사는 다니엘의 인기에 대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연습한 과거 덕분'이라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다니엘은 비보잉을 할 거면 힘들단 소리는 하지 말라는 어머니 말대로 한 번도 힘들다는 소리를 하지 않았으며, 손가락이 부러졌을 때도 재미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비보잉을 같이 배웠던 당시 한 지인은 '보통은 기술만 배우려고 하는데 다니엘은 기본기를 굉장히 중요시했고 풋워크를 좋아했다. 되게 착하고 잘 웃고 춤 좋아하고 성실하고 수줍음도 조금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예술고등학교 계열인 브니엘 예고로 진학하여 현대무용을 전공했으며, 제49회 고등학생 예능 실기대회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4개월 동안 후배들의 비보잉 교사로 활동한 적도 있으며, 덕분에 후배들 생활 태도도 좋아지고 결석하는 게 줄었다고 합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비보잉에 매진했는데 비보잉 영상을 본 기획사에서 먼저 연락을 해왔고 고심 끝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다니엘 주변 평가

 

주변에서 말하는 강다니엘은 어떤 사람인지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런닝맨 PD는 사실 워낙 인기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선입견도 좀 있었는데, 직접 만나서 보니 겸손하고 착하고 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줍어하면서도 고정 멤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사교성도 있어 보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워너원고 PD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친구네요. 강다니엘은 굉장히 호탕하고 쾌활하고 유쾌합니다. 촬영 때 도시락 안 먹고 스태프들한테 남겨서 가져온 것처럼 '츤데레'느낌도 있고요. 거기서 감동받은 부분이 많습니다. 은근히 신경이 안 쓰는 듯 툭툭 내뱉는데 실제로는 상대방 신경을 다 쓰고 있는 성격이에요.

엣 스타일 기자는 예의 바르기로 치면 부산 남자 강다니엘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잘 나왔나요?” 모니터 계속 체크하고, 정신줄 놓은 에디터에게 “이런 포즈 어떠냐”라고 영감도 주고,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인사도 챙긴다. 강다니엘은 촬영할 때 들고 있던 위켄더 백을 보더니 상경할 때 추억까지 소환한다. “제가 딱 요런 가방을 메고 올라왔거든요.”

다니엘 중학교 담임 선생님은 제가 만났던 다니엘 그리고 저와 함께했던 다니엘은 인성이 좋은 친구였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인사부터 하고 자기 댄스 팀에서 잘못된 일이 있을 때 먼저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얘기하곤 했습니다. 물론 자기가 잘못 안 했더라도 말이죠. 인성이 좋은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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