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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경수진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이야기

by 엘리강스 2020. 12. 5.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수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경수진 프로필

 

경수진은 1987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토끼띠입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태인 경 씨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 1명 있습니다.

키는 164cm, 신발 사이즈 240mm,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장곡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는 중퇴입니다.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V LIVE입니다. 경수진은 중학교 때 본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고등학교 때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 후 대학 휴학 후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연기학원에 등록해서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서 1년간 돈을 모아서 1년간 연기 공부를 하고 다시 1년간 돈을 모으는 방식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이 생활을 5년간이나 반복했었는데 힘들었지만 이 경험이 나중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 경수진 작품 활동

 

경수진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황혜린 역으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작품은 2012년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여자 주인공 이보영의 어린 시절의 배역을 맡으면서부터입니다.

2012년도 경수진의 나이가 26세 정도였는데, 성인 연기자가 아역을 연기한 흔치 않은 케이스였습니다. 이후에도 단막극 스틸 사진과 상어에서도 여주의 고등학생 아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아역이 아닌 경우에도 주로 남주의 첫사랑 역을 자주 맡아 첫사랑 전문 배우란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경수진은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눈도장을 찍은 작품은 2013년 'TV소설-은희'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과 '상어'라는 작품으로 2013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상어'에서는 손예진의 야역으로 출연하여 쏙 빼닮은 외모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로도 드라마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필모를 잘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2019년 11월 1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서 아주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틀 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갈 정도로 큰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12월 4일에 '나 혼자 산다'에 또 출연하여 뷰가 아주 멋진 한강에서 나 홀로 캠핑을 즐기면서 침이 절로 고이는 굴 먹방을  선보여 또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금손' 경수진.~ 본인이 직접 담근 매실주와 함께 하는 경수진의 라이프를 한번 감상해 보세요.

 

 

 

3. 경수진 이야기

 

경수진은 경기도 시흥시 장곡고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이기도 합니다. 경수진의 좌우명은 '한계는 없다' 항상 긍정적으로 '한계를 두지 말자'라고 생각하며 산다고 합니다.

경수진의 습관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기와 손 모으기이며, 좋아하는 영화는 2014년 '아홉수 소년'을 촬영할 당시부터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유독 좋아하며 드라마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은 '밀회'의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라고 하며,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경수진이 좋아하는 스타는 케이트 블란쳇, 마리옹 코티야르, 마이클 패스벤더이며, 이상형은 인성이 굉장히 중요하며, 외모는 쌍꺼풀이 없고 눈썹이 진하며 수염이 있는 마초 같은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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