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 나이 / 종교 / 데뷔 / 전성기 / 노래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 포스팅 시작합니다.~

 

 

 

1. 홍경민 프로필

 

홍경민은 본명 홍성민이며, 남양 홍 씨 당홍계 35 세손입니다. 그리고 믿기지 않겠지만 수학의 정석 저자인 홍성대와 같은 항렬이라고 합니다.

 

홍경민은 197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토끼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키는 173cm, 몸무게 62kg, 혈액형은 AB형이며,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유나, 자녀는 딸 홍라원, 홍라임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용마초등학교, 광장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원고등학교는 중퇴했습니다. 고등학교는 내신관리가 잘 안되어서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하여 4년을 다녔지만 졸업학점을 이수하지 못해서 결국 미복학으로 제직 처리되었으며, 10년이 지난 2012년에 충북대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으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스케줄입니다.

 

홍경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김건모, 신승훈, 클론, 박미경 등을 키워낸 제작자 김창환의 눈에 띄어 2000년 6월에 발매한 3집에서는 라틴댄스 스타일로 파격적인 음악적인 변신을 시도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 홍경민 데뷔

 

홍경민은 청소년 시절 신해철이 대학가요제를 통해서 데뷔한 무한궤도가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는 1997년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인 록 발라드 '이제는'을 통해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기존의 록가수들이 샤우트 창법 위주로 고음을 노래한 것과는 달리 홍경민은 중저음에 허스키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보이스 컬러와 고음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한 안정감 있는 노래로 팬들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특성과 준수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후 초창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후 1998년 N.EX.T의 전 멤버였던 베이시스트 김영석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2집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역시도 1집과 비슷하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틀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의 뮤직비디오에 당시 축구스타로 급부상한 고종수가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이름이 가요계에 조금씩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6월에 발매한 3집에서는 라틴댄스라는 파격적인 음악 변신으로 완전히 성공을 거두면서 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3. 홍경민 전성기 시절

 

홍경민의 전성기 시절은 2000년 6월에 발매한 3집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타이틀곡인 '흔들린 우정'이 김창환 특유의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기 쉬운 내용을 담은 가사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홍경민의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한 음색이 라틴댄스 특유의 분위기와 아주 잘 녹아든 덕분에 가요 차트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원한 리듬에 강인한 목소리가 담긴 라틴 팝을 통해서 홍경민의 인기몰이는 김창환의 프로듀서로서의 뛰어난 안목과 능력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홍경민의 인기는 락을 고집하다가 가요계의 주된 히트 장르인 댄스음악으로 분위기를 바꾸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경우이며, 3집 앨범의 인기로 홍경민은 바로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4집에서도 라틴 풍의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가져가'로 역시 여러 번 정상에 올랐으며, 후속곡 '첨이야'도 큰 인기몰이를 이어갔습니다.

 

홍경민은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0년대 초반에 1976년생 용띠 동갑내기 남자 연예인들과 '용띠클럽'을 결성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클럽 멤버로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는 김종국, 조성모, 차태현, 홍경인, 장혁 등이 있습니다.

 

 

 

4. 홍경민 이야기

 

홍경민은 준수한 외모에 입담도 대단하며,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격과 깔끔한 매너로 잘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선후배 가리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한 덕분에 연예계 내부에서는 평판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예전에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김구라가 차기 노조위원장 감이라며 추켜세우기도 했습니다. 홍경민은 여자 연예인들과 스캔들도 많이 났으며, 최정상급 인기 여자 연예인과의 열애설도 있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유명하지 않던 시절 나이트에 갔는데 자기 이름으로 명찰을 단 웨이트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보통 웨이터 별명은 유명한 연예인 이름을 따기 마련인데 본인은 유명하지도 않은 자기 이름을 달고 있으니 엄청 기분이 좋아 반갑게 그 웨이터에게 다가갔는데 가까이서 보니 홍경인이었다고 합니다. 

 

 

 

홍경민은 피부가 안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성형설이 생기자 한 말이 '제가 성형을 할 정도로 외모에 성의를 가진 사람이었으면 피부가 이 꼴이 되도록 놔두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피부과에서 홍경민을 엄청 노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 피부과 의사에 따르면 피부과의 에베레스트, 스킨케어의 성배 '저 분만 치료하면 대박이다'라고 한 의사가 자기는 연예인 마케팅은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만약 장동건 고소영이 온다고 하면 자기가 손댄 보람이 없어서 싫다고 했으며, 자기한테 치료받으러 오라고 하면서 '우리 병원 다니는 사람 연예인 2명이 있는데 임창정, 정종철'이라고 하면서 공짜로 스킨케어를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홍경민은 몇 번 나가다가 귀찮아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5. 홍경민 노래 모음

 

자!!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 노래 잠깐 감상하고 가실게요.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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