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윤진이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윤진이 프로필

윤진이는 본명 김윤진입니다. 1990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말띠입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4cm, 몸무게 44kg, 혈액형은 B형,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있으며, 배우자와 슬하에 딸 1명 있습니다.

남편 김태근은 1986년생으로 증권가에서 일하는 일반인이며, 결혼 5개월 만에 딸을 얻었습니다. 학력은 한밭고등학교, 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으며, MBTI는 INFJ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나이대의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2019년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을 맡아 뛰어난 악역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 또한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년 반 후에는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을 맡아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다시 협업했습니다.

전작과 다른 밝고 순수한 역할을 준수하게 소화를 잘했고, 박대범 역 배우인 안우연과 좋은 케미를 선보였다는 평도 받았습니다.

윤진이는 어린 시절 KBS1TV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중학교 3년간 미국 어바인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상당히 쓸쓸한 3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어바인이 학구열이 강한 오렌지카운티 학군인지라, 한인 게시판 등지에서도 실제로 중고등학생 자녀가 외로움을 탄다는 고민글이나 고민사연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귀국 후 학업을 이어가던 와중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 온 소속사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