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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김하늘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by 엘리강스 2024. 3.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코퀸 배우 김하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하늘 프로필

 

김하늘은 1978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이며, 말띠입니다. 충청북도 단양군이 고향이지만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단양에서는 5살까지 살다 서울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키는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천주교(세례명:세실리아)입니다. 가족관계는 1남 1녀 중 첫째이며, 배우자와 슬하에 딸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용곡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영화과/전문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김하늘은 1996년 모델 '스톰'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취미는 여행, 영화감상, 독서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2. 김하늘 작품 활동

 

김하늘은 1996년 스톰 모델 데뷔 후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당시 모델이었던 유지태와 함께 영화계로 데뷔를 시작합니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를 했지만 김하늘만은 차세대 은막의 스타로 불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일찍부터 충무로 관계자들과 PD들로부터 '티 없이 맑아 보이면서도 깊은 절망이 묻어나는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로 각광을 받으면서 드라마의 주연으로 바로 발탁되어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듬해에는 드라마 피아노의 비련의 사랑에 빠진 여주를 맡으면서 연기력을 완전 인정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맨스'에 서 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했습니다.

김하늘 하면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도 이때 나왔으며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대사입니다. 그리고 2003년에 개봉된 영화 권상우, 김하늘 주연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다시 한번 대박을 칩니다.

그러다 2008년 3월에 방영된 드라마 '온에어'에서 거만한 톱스타 '오승아' 역을 맡아 싸가지 없는 여배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2020년에는 JTBC '18어게인'의 주인공 늦깍이 신입 아나운서 정다정 역으로 출연했으며,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이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3. 김하늘 여담

 

김하늘은 2012년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중학교 때 밥도 혼자 먹었을 정도로 친구가 없었고 연예계에서도 친구 한 명 못 사귀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서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했을 때는 아주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부각시키며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본인도 "너무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으며 즐거웠다"라고 공공연히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제작진 중 이우정 작가는 후일담으로 게스트 중 숨은 공신으로 김하늘을 뽑으며, 김하늘은 무언가를 꾸밀 생각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로 나와 1박 2일을 제대로 즐기러 나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출연을 계기로 비슷하게 활동하였으나 일면식도 없었던 최지우와는 언니 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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