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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임예진 / 나이 / 종교 / 활동 / 남편

by 엘리강스 2024. 3.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임예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임예진 프로필

 

임예진은 본명 임기희입니다. 1960년 1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이며, 돼지띠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예천 임 씨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왼손잡이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1남 2녀 중 둘째이며 배우자와 슬하에 딸 1명 있습니다.

 

 

 

학력은 무학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임예진은 잡지 '여학생'의 표지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삼촌의 소개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했는데 당시 충격적인 데뷔였습니다. 어린 비구니 역으로 출연하여 삭발 투혼을 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심스토리(주)입니다. 

 

 

 

2. 임예진 활동

 

임예진은 1970년대 고교 스타로 눈부신 전성기를 보내다가 성인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 무렵에 큰 좌절을 겪었지만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1970년대는 그야말로 가위질로 대변되는 검열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당시 10대들은 암암리에 테이프나 LP, 영화 등을 소비하면서 문화 소비층이 되었고 이런 트렌드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바로 임예진이었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그야말로 미소녀라고 일컬을 수 있는 임예진은 일약 10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했습니다.

임예진은 배우로서의 끈을 놓지 않고 조연과 단역을 오가며 활동하였고 어느새 드라마계의 큰 손인 김수현 사단의 일원으로 안방극장에서 익숙한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980년대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임예진은 SBS 개국 이후 최초의 시트콤이라고 할 수 있는 '오박사네 사람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전까지의 청순 이미지는 전부 없앴습니다.

국민학교 조카와 노닥거리는 철부지 고모 역할에 개그연기도 상당히 물이 올라 감초연기를 톡톡히 해냈으며, 그래도 그 외모가 어딜 가진 않아서 그 미모는 여전히 돋보였습니다.

 

 

 

3. 임예진 남편

 

임예진의 남편은 MBC 소속의 최창욱 PD입니다. 임예진이 어린이 드라마 '또래와 뚜리'에서 연기하던 무렵에 조연출로 만나서 서로 교제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임예진의 꿈은 친구들 중에 가장 먼저 결혼해서 가장 먼저 학부모가 되는 것이었다고 하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 최창욱 PD는 1992년 MBC 베스트극장 '거북이의 꿈' 연출을 맡으면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2020년 3월부터 MBC 드라마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편과는 동갑이며 원래는 학교 영어 선생님이었는데 회사를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잡지 표지 속의 임예진을 만나기 위해 방송국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임예진의 열혈팬이었습니다.

임예진은 학창 시절부터 연예활동을 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똑똑한 사람이 좋았으며, 너무 잘생긴 남자보다는 평범한 사람이 좋았다고 합니다. 역시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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