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 나이 / 종교 / 배우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선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선아 프로필

김선아는 1973년 10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계축년 소띠입니다.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 김 씨입니다.

키는 171cm, 몸무게 50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1남 2녀 중 장녀입니다.

학력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동경한국학교, 볼 주립대학교(피아노 전공), 경희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김선아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온 가족이 일본으로 이민을 가서 6년 정도 생활한 후 미국 인디애나주로 유학을 갔다 온 관계로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김선아는 1996년 CF '한불화장품'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이끌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김선아는 1995년 한국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하였고, 대회 동기로는 한고은, 황인영, 이선진 등이 있습니다. 1996년 대한민국에 잠시 들어왔다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1996년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라는 광고 카피의 화장품 CF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5년 MBC 수목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살찐 노처녀 파티시에 김삼순 역으로 출연해 단박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5%였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에 김삼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였으며, 이 역할로 2005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김삼순 역 이전에도 MBC 시트콤 '점프'에서 김경식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러브라인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시절부터 로맨틱 코미디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렸으며, 드라마 밖에서 보여주는 예능감이나 입담이 수준급이라 여러모로 PD가 선호하는 로코 여주인공 또는 골드미스를 주로 맡았습니다

2017년 JTBC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 출연해 대박을 터트렸으며, 이 드라마도 최고 시청률이 12.1%를 기록, 종편 드라마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2018년에는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했으며,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상대배우 감우성과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주연 도재이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나, 시청률은 저조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