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델 출신 배우 안보현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안보현 프로필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세이며, 무진년 용띠입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태어나 사하구에서 자랐습니다.

키는 187cm, 몸무게 80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중현초등학교, 부산체육중학교(복싱전공), 부산체육고등학교(복싱전공), 대경대학교(모델과/전문학사)를 졸업했으며,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전역했습니다.

안보현은 2007년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입니다.

안보현은 운동선수, 모델을 거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권투 선수 생활을 통해 다져진 끈기와 체력이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복싱을 평생하고 살 자신이 없어서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모델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본인은 모델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고 합니다.

모델은 그냥 키가 크니까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었는데, 실제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세상을 눈 뜨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모델생활을 하면서 김우빈도 만났고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모델학과에 입학하고 몇 달 안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에이전시도 없고 학원도 다닌 적 없는 1학년이 이렇게 빨리 런웨이에 데뷔한 전례가 없었고 교수님들의 기대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한 모델 생활을 5년 만에 그만두게 되었는데 운동을 오래 한 탓에 몸이 점점 커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고 연기 학원을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 한 달 다니고, 이런 식으로 학원에서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안보현 실제 성격은 무뚝뚝한 편이며 낯을 가리지만 좀 친해지면 더없이 솔직해진다고 합니다. 얼굴을 풀고 웃으면 예상 못한 보조개가 파이면서 순둥순둥함으로 급변해 무장해제시키는 면모를 지녔습니다.

연애는 올인하는 스타일에 가까워서 누군가를 만나도 오래 만나고 신중하게 만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상형은 자기 자신을 아끼는 사람, 코드가 잘 맞는 사람, 잘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운동은 클라이밍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땐 모델 일을 하면서 마른 여자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져서 본업에 충실한 여자가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운동 외에 취미는 요리와 쇼핑인데 식료품 쇼핑을 정말 좋아한다고 하며 외식하는 것보다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 게 많다고 합니다.

요리와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요리하면 사진을 꼭 찍어놓는다고 하며 자취를 15년 이상 하고 있어서 웬만한 요리는 다 해서 어머니보다 잘하는 것 같고 스파게티 등등 기본적인 건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