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겸 가수 엄정화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엄정화 프로필
엄정화는 1969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기유년 닭띠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루터교)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언니 1명, 여동생 1명 남동생 1명 있으며, 반려견 슈퍼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입니다.
학력은 청전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전학)→북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92년 7월 5일 영화 '결혼이야기'로 배우 데뷔했으며, 1993년 3월 13일 정규 1집 'Sorrowful Secret'로 가수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2. 엄정화 작품 활동
엄정화는 원주 북원여고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다가 배병수의 눈의 띄어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로 데뷔하고 1993년 영화'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주인공 역할을 맡았습니다. OST였던 눈동자로 가수로도 데뷔했습니다.
2003년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으며 드라마 '아내'와 '12월의 열대야'가 연달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배우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은희의 절친이자 오랜만에 제주로 돌아오는 미란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배신감과 아픔을 잘 표현했으며, 그동안 쌓인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3년 4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 차정숙 역으로 출연 중이며, 출발부터 7.8%라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3. 엄정화 이야기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 한국 가요계의 여왕등의 수식어와 더불어 음반과 연기 두 영역 모두에서 정점을 찍은 연예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우로서의 행보는 활발하지만 가수로서는 자주 활동하지 않았는데, 갑상샘암 수술 중 성대를 다쳐 왼쪽 성대 신경이 마비되어 지금도 성대가 제대로 닫히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목에서 바람 새는 소리만 났기에 정신병이 오는 것 같았다고 할 만큼 힘들었지만 그 역경을 다 이겨내고 그나마 목소리가 어느 정도는 돌아와 연기 활동은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엄정화는 30대 여성 댄스가수가 흔하지 않던 힘들었던 시절을 거쳐 모든 것을 극복하고 현재까지 살아남은 삶 그 자체로 역할 모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10년 전부터 엄정화의 후계자로 불리는 이효리는 엄정화가 앞에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는 발언을 수없이 해왔고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제시와 화사 모두 엄정화의 역할모델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공감과 존경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보현 / 나이 / 종교 / 데뷔 전 / 여담 (0) | 2023.05.15 |
---|---|
김선아 / 나이 / 종교 / 배우 활동 (0) | 2023.04.28 |
임수향 / 나이 / 종교 / 학창 시절 / 데뷔 초 (0) | 2023.04.14 |
안성훈 / 나이 / 무대모음 / 여담 (0) | 2023.03.12 |
박재범 / 나이 / 종교 / 이야기 / 평가 (0) | 2023.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