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 나이 / 데뷔 초 / 작품 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준한 프로필

김준한은 1983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계해년 돼지띠입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5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계시고 형제자매는 없으며, 아직 미혼입니다.

학력은 마산가포고등학교, 우송정보대학교(실용음악학/전문학사)를 졸업했습니다. 2005년 모던록 밴드 izi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김준한은 마산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상경하여 드러머 활동을 바탕으로 연예계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 izi 정규 1집 Modern Life... And... With lzi...로 데뷔했습니다.

izi가 일본활동을 하던 경험으로 일본어가 비교적 능숙합니다. 덕분에 2017년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인 다테마쓰 법관 역을 맡아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력도 보여주었습니다.

박열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를 통해 그 해 대종상 영화제 남자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게 되었습니다.

김준한은 2012년 영화 '커튼'을 시작으로 꾸준히 필모를 쌓았으며, 2018년부터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MBC 드라마 '시간'에서 신민석 역으로 서현과 함께 주연에 캐스팅되어 옴므파탈 변호사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첫 드라마 주연작입니다.

2019년에는 MBC 드라마 '봄밤'에서 한지민의 남자친구 권기석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현실 연기를 보여주어 좋은 평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에게 본인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안치홍역을 맡았습니다. 크게 히트를 친 드라마에서 멋있고 서사가 있는 역할을 잘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또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4년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정우진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정우진역은 대정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로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을 가진 인물로 찰떡 소화할 것 같습니다. 잔뜩 기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