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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보

김옥빈 / 나이 / 어린 시절 / 작품 활동

by 엘리강스 2023. 2.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옥빈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옥빈 프로필

 

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빠른 87이어서 병인년 호랑이띠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 김 씨입니다.

키는 167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2명 있으며, 작은 여동생이 영화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입니다.

학력은 광양서초등학교,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실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고스트 스튜디오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2. 김옥빈 어린 시절

 

김옥빈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광양시에서 성장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녔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꾸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을 순천으로 다녔는데 편도로만 한 시간 반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워낙 어릴 때부터 연기에 대한 관심으로 초 중 고등학교 모두 클럽활동으로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다만 원래는 연기가 아닌 경찰행정학과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오렸다가 3만 명 중 당당히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3. 김옥빈 작품 활동

 

김옥빈은 2005년 SBS 추석 특집극 '하노이 신부'로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실제 베트남인 같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신인 등용문인 '여고괴담 4 - 목소리'에서 주인공 영언 역할로 출연한 뒤부터이며, 본 작품을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 후 2006년 미국 소설 '앨저넌에게 꽃을'을 각색한 강은경 작가의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주연을 연달아 맡으면서 신인으로서 빠른 성장세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5월에 1994년 드라마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의 신작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소매치기 유나를 연기하여 그동안 연기 스타일과 다른 생활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정병길 감독의 액션 영화 '악녀'가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김옥빈은 박쥐 이후로 칸에 다시 한번 레드 카펫을 밟기도 했습니다.

당해연도 11월 25일에는 '악녀'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가하였고, 2018년 춘사영화제에서는 악녀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년 2월 10일에 개봉한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2023년 방영예정인 tvN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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