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 나이 / 종교 / 어린 시절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선수 박찬호 포스팅 시작합니다.~

1. 박찬호 프로필

박찬호는 1973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이며, 계축년 소띠입니다.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충주 박 씨입니다.

키는 184.5cm, 몸무게 95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관계는 2005년 결혼한 아내 박리혜와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중동초등학교,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는 명예 졸업하였습니다.

박찬호는 한국의 前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 선수이자 KBO 국제홍보위원입니다. 역대 두 번째 아시아인 메이저리거입니다.

박찬호는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큰 이력을 남긴 투수 중 한 사람이라 할 수 있으며, 또한 한국인 야구선수로서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때린 타자입니다. 소속사는 팀육십일이며, 사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박찬호는 공주시에서 전파사를 하던 가정에서 3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신경이 뛰어났으며, 교사의 추천으로 공주중동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당시 야구부는 라면을 먹을 수 있어서 그 라면이 먹고 싶어서 야구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라면이 귀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공주중학교 3학년 시절 투수로 포지션을 바꾸었으며, 공주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배불리 먹지 못하던 시절이라 어릴 때부터 야구선수로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찬호는 타석에 들어섰을 때 공에 대한 공포를 견디기 위해 스스로 공동묘지에 가서 담력훈련 겸 스윙 훈련을 했다고 하며, 또한 하체 단련을 위해 공주산성을 토끼뜀을 하며 오르내렸다는 일화는 아주 유명합니다.

박찬호는 미국 진출 첫해 마이너에서 고생할 때 팀 동료들이 마늘냄새가 난다며 피하기에 처음에는 인종차별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박찬호는 노이로제가 걸려 하루에 대여섯 번씩 샤워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선수가 먼저 시비를 걸어 싸움이 붙었고 감독에게 불려 갔는데 영어를 하지 못해 오히려 원인 제공자로 몰려 벌금까지 물었다고 합니다.

너무 분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했지만 한국의 흔한 아들들이 그렇듯이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원래 하려고 했던 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잘 지낸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고 합니다.

그다음 날부터 한국 음식을 완전히 끊고 냄새나는 치즈를 억지로 먹기 시작했다고 하며, 그 이후로는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찬호는 실제로 외국인들에겐 마늘 냄새가 견디기 힘들었던 거지 자신을 따돌리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