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증상 / 예방수칙 /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 / 면역 증강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코로나 19 란?

2. 코로나 19 증상

3. 코로나 19 예방수칙

4.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

5. 코로나 19 예방 및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

6. 다른 콘텐츠

 

 

 

 

1. 코로나 19 란?

 

 

 

코로나 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 즉 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이 됩니다. 

 

 

 

 

2.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 기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마른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코로나 19 예방수칙

 

 

코로나바이러스 감염-19 예방수칙입니다.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 손톱 밑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2. 기침할 땐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기

3.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4.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5. 선별 진료소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6 감염병 의심될 땐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지역번호+120 상담

 

 

 

 

4.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

 

 

 

▣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단백질과 핵산(DNA나 RNA와 같은 유전물질)으로 이루어진 생물과 무생물 중간 형태의 미생물로, 스스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동식물이나 미생물의 살아있는 세포에 기생해 살아가는데, 세포 속으로 침투한 바이러스는 핵산을 이용해 자신을 무수히 복제하면서 증식합니다.

 

▣ 세균

세균은 생물체 가운데 가장 미세하고 하등에 속하는 단세포 생활체로, 스스로 에너지와 단백질을 만들며 생존합니다.  구조는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 없이 세포막과 원형질만으로 간단하게 이뤄져 있으며, 육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다른 생물체에 기생하여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발효나 부패 작용으로 생태계의 물질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이 병원체가 되었을 때 그 대처법도 다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이용되는데, 백신은 바이러스를 약하게 만들거나 죽여서 몸속에 일부러 미량 주입하는 것이며 항바이러스제는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는 것입니다.

 

세균의 경우 그 세포벽을 약하게 만들어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5. 코로나 19 예방 및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

 

 

코로나 19로 온 세계가 떠들썩한 요즘입니다.  코로나 19는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쉽게 감염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위생 손 씻기도 철저히 해야 할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로 몸을 튼튼하게 하여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일단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습관,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세, 충분한 수면 및 휴식, 규칙적인 운동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흰쌀 밥보다는 잡곡과 현미 등을 섞은 잡곡밥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및 현미에는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흰쌀밥보다 많아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2. 살균 및 항암효과가 높은 된장, 김치, 청국장과 같은 것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래식 된장에는 백혈구를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치를 만들 때 이용되는 생강, 마늘에는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고추의 매운 캡사이신은 항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잘 숙성된 김치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아주 좋습니다.

 

3. 비타민, 철분, 셀레늄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 녹황색 채소 및 버섯류를 골고루 충분하게 섭취합니다.

암 예방 음식으로 잘 알려진 녹황색 채소에는 섬유질 및 비타민 A, B, C와 칼슘, 칼륨,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우리 몸의 대사작용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비타민 C는 항암효과 및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버섯류에도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물질이 들어있으므로 충분하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흡연, 알코올 섭취, 단 음식 및 지방이 많은 음식의 잦은 섭취는 면역력을 약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균형 잡힌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백신이 나오는 그날까지 우리는 반드시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힘내시고 건강관리 철저히 해서 코로나 19 "꼭" 이겨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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