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우도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우도환 프로필

우도환은 1992년 7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이며, 임신년 원숭이띠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65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루터교회)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1명 있으며, 반려견 요시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평촌중학교,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공연연화학부 연극전공)는 휴학 중입니다.

우도환은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단역으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웨이보입니다.

우도환은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 역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으로 첫 주연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되었고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뒤이어 출연한 KBS 드라마 '매드독'에서도 유지태의 포스에 밀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을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스릴러 부문에서 기대주로 각광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 7월 31일에는 안성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사자'가 개봉했고 영화 첫 주연작이었습니다. 악마 숭배, 뱀을 숭상하는 프리메이슨스러운 악역으로 분해 고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10월 4일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으며,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020년 4월에는 SBS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 김고은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조영과 조은섭, 1인 2역을 소화해 내며 다시금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우도환의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 주었으며, 노도, 빛날 환으로 '빛이 나는 쪽으로 노를 저어서 가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별명도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팔딱팔딱 뛰는 모습을 보고 도팔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나고 자라 경상도와는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상도 사투리를 매우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편입니다. 실제 현지인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구사합니다.

롤모델은 배우 장혁이며, 그 이유는 본인이 배우를 결심한 계기가 장혁이 출연한 드라마 '추노'를 보고 나서였다고 여러 번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의 나라'에서 장혁과 함께 연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