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 나이 / 종교 / 작품 활동 / 특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강하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강하늘 프로필

 

강하늘은 본명 김하늘입니다. 1990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이며, 경오년 말띠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1cm, 몸무게 67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중산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음악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공연 영상 창작학부 연극전공)에 재학 중입니다.

 

 

 

강하늘은 2007년 KBS 2TV '최강! 울엄마'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티에이치 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입니다.

 

 

 

2. 강하늘 작품 활동

 

강하늘은 2007년 KBS 2TV '최강! 울엄마'에서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따냈다고 하며, 이 작품이 데뷔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KBS1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력도 있습니다. 당시 꽃미남 마스크로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2013년 엠넷 드라마 '몬스타'에서 정선우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실제로 '대사를 외우면서 악기도 연주하는 것은 무리이니 연주하는 척만 하라'는 디렉션이 있었지만 강하늘은 하는 척하는 게 싫어서 첼로와 콘트라베이스를 밤새 연습해 결국 마스터했고, 제작진들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원작 만화에서 박색인 장백기의 외모를 드라마에도 반영하기 위해 오히려 외모가 준수한 편인 강하늘이 캐스팅에서 밀릴 뻔했다고 합니다. 미생의 흥행 덕분에 인지도를 높이는데도 성공했습니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으며, 공효진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었고 드라마가 엄청나게 흥행하여 전역 후 첫 활동부터 대박이 터졌습니다.

 

 

 

이 드라마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6월 제56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쟁쟁한 경쟁후보들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강하늘은 현재 2022년 KBS 2TV에서 방영하고 있는 월화드라마 '커튼콜'에 유재헌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재헌 역은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로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강하늘과 아주 잘 어울리는 캐릭터입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3. 강하늘 특징

 

강하늘은 호감형의 외모와 준수한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몇몇 대형 기획사에서 영입 제안을 했지만 '무대 공연은 포기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거절했을 정도로 무대 공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합니다.

TV나 영화 등에서는 주로 비중이 적은 조연이었으나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많이 넓혔으며, 2014년 '상속자들, 미생'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조연급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고등학생, 재벌가 자제, 디기업 회사원 등과 같이 차갑고 딱딱한 차도남 역을 자주 맡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동료들에게 애교가 많고 헐랭한 편이라고 합니다.

관객들에게도 귀여운 팬서비스를 자주 하는 편이라 열혈 팬이 많다고 합니다. 강하늘의 최종 꿈은 '배우 강하늘이 되는 것'이라고 하며 스스로 '배우 강하늘'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