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 나이 / 종교 / 연기 활동 / 여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혜윤 포스팅 시작합니다.~

1. 김혜윤 프로필

김혜윤은 1996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세이며, 병자년 쥐띠입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0cm, 혈액형은 B형이며, 신발 사이즈는 230mm,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은평초등학교, 선일여자중학교, 선일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 인기 팬카페입니다.

김혜윤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오다가 고등학교 1학년(2012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을 다니며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대사도 거의 없었고 화면에도 잘 나오지 않는 이름 없는 단역 배역들을 맡다가 고정된 캐릭터를 맡은 것이 정식 데뷔작으로 알려진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의 정윤희 청소년 시절 역할이었습니다.

선일여고 재학 당시 건국대 영화학과 수시합격을 하였는데, 수능을 다 본 후에 합격 소식을 들어서 정말 기뻤다고 합니다. 이 학교에 입학을 희망한 이유는 연극 연기보다 방송 연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학과 자체가 영화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연출도 같이 배우는 곳이라 이를 통해 방송 일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윤은 15학번으로 대학교에 들어가서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는 와중에도 성적 장학금, 국가 장학교, 학교 장학금을 매번 받았고, 학기 중에는 수업에 영향이 없게 단역 위주로 맡았다고 합니다.

좌우명은 '익숙함에서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고 합니다. 특기는 수영이라고 하며, 잘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한다고 합니다.

김혜윤은 연기를 시작한 고등학생 때부터 줄곧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며 혼자 현장에 다녔다고 합니다. 'SKY 캐슬'이후에 첫 소속사가 생겼기 때문에 데뷔 후 거의 7년간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닌 듯합니다.

MBC 연기대상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우수연기상 2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시상식 이후 김혜윤의 일반인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달고 공개로 올린 장문의 수상 축하글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혜윤은 현재 25세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대학시절에도 연영과 내에서 연기력으로 아주 유명했고 동료 배우인 김동희도 촬영장에서 그의 연기를 보고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준수하고 매력적인 외모와 단역부터 차근차근 다져온 연기 내공, 학구적인 본인의 성향을 바탕으로 한 완벽한 캐릭터 분석력에 결정적으로 타고난 연기력까지 명배우가 되기 위한 조건들을 모두 갖춘 배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