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 나이 / 종교 / 아버지 /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구석 음악인 이승윤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승윤 프로필

이승윤은 1989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기사년 뱀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키는 175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이재철 목사님이며, 어머니 정애주 사모님, 4 남중 이승윤은 셋째 아들입니다. 그리고 영화배우 고은아가 고모입니다.

학력은 이문초등학교→성산초등학교, 성산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배재대학교 공연 영상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이승윤은 2016년 개인 앨범 '무얼 훔치지'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알라리 깡숑이라는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했으며, 이승윤 솔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는 73세이며, 기축년 소띠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을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목사님은 1974년 기독교계 출판사 '홍성사'를 설립했으며, 출판 및 저술 활동으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현재 출판사의 대표는 사모님 정애주 씨가 맡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1988년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를 시작으로 1998년에는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 목사, 2005년~2018년까지 한국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교회 담임목사를 지냈습니다.

이 목사님은 은퇴 후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는 내용의 저술 활동에 매진하셨으며, 은퇴 당시에도 퇴직금을 한 푼도 받지 않으시고 경남 거창으로 낙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은 기타를 치기 시작한 것은 중학생 때이며, 큰형이 치는 것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따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정선의 기타 교실'을 보며 한 달 동안 열심히 독학했다고 합니다.

이승윤은 중학생 때부터 언어유희를 좋아해서 친구들을 웃기고 다녔다고 하며, 아재 개그라는 말을 들으면 상당히 자존심이 상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야망은 아무도 날 못 알아보고, 음악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스로를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부르며, 그 이유는 자기 혼자 15만 원짜리 마이크로 노래를 쓸데없이 많이 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승윤은 음악 외에 하는 일은 사서삼경을 외구고, 영어 단어 숙어를 공부하며, 신문을 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소속되어 있는 밴드의 이름이 '알라리 깡숑'인데 본인이 초등학교 때부터 밀었던 유행어로 거시기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했다가 밴드 이름을 정할 때 느낌이 좋아 채택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공연을 다니다 어느 스페인 관객에게서 '깡숑'이 스페인어로 '노래'라는 의미임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검색을 통해 '알라리'라는 말도 '날개 모양의'라는 영어 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