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잘 생기고 멋진 배우 이상엽 포스팅 시작합니다.~
1. 이상엽 프로필
이상엽은 1983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계해년 돼지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합천 이 씨 참지 공파 34 세손입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계시고 형제자매는 없습니다.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를 시작했습니다. 주로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이며, 첫 주연작인 '사랑해서 남주나'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 이상엽 작품 활동
이상엽은 2009년 입대 후 군 복무를 마친 후 2011년 '마이더스, 미스 리플리, 청담동 살아요' 등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복귀했습니다.
그 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상엽은 주로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배역을 많이 맡았지만, 시그널 이후부터는 소화 가능한 배역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졌습니다.
이상엽은 워낙 반듯한 이미지의 외모인지라 신사적이거나 멋진 역할도 잘 어울리지만, 개그 캐릭터나 악마적인 역할도 너무 잘 어울리며, 소화도 아주 잘 해내었습니다.
특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이유범 역할은 시청자들로부터 "유범 유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상엽은 연기력에 대한 잡음도 없고 이미지가 좋다고 평가받는 배우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배우로 행보가 정말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2020년에는 SBS 월화 드라마 '굿 캐스팅'과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같은 기간 동안 다른 요일로 방영되면서 굿 캐스팅 방영 기간 동안에는 일주일에 4일이나 드라마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면서 두 작품 간의 캐릭터가 본인 걱정과는 전혀 다르게 다른 사람으로 잘 연기해서 다시금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의 흐름을 타기도 했습니다.
3. 이상엽 이야기
이상엽이 배우를 하게 된 계기가 좀 특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었고, 전공 과제를 위해 유명 연예 기획사인 싸이더스 HQ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신인 배우 선발 오디션 배너를 보고 우연히 응시하여 합격했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에는 부모님의 반대도 아주 심했지만 지금은 많이 응원해 주신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경상도 분들이라 굉장히 무뚝뚝하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이상엽이 교회에서 성극을 할 때 객석에서 웃고 계신 어머니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 장면이 마치 핀 조명이 떨어지듯 눈에 들어왔다고 하며, 이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엽의 절친 동갑내기 배우로는 김동욱과 온주완, 그리고 방송인 장성규가 있습니다. 특히 온주완하고는 같이 여행을 떠날 정도로 상당히 친하다고 하며 장성규도 서로의 SNS에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17일에 '워크맨'에 출연하여 장성규와 함께 하수처리장 아르바이트 체험을 했습니다. 동갑내기인지라 장성규와 환상의 호흡으로 개드립의 향연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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